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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들의 병원? 양들이 재활을 꿈꾸는 곳... 요자가 빠져서 이리된거죠ㅋ 2018. 10. 26.
백범 김구 -모든 것은 자신에 달려있다 모든것은 내 자신에 달려 있다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2018. 9. 27.
남은 마스크팩 에센스, 조금 부지런해지면 촉촉함이 보입니다 마스크팩을 하다보니 늘 팩을 붙이고 남은 에센스들이 아까워 조금 부지런을 떨어보았다. 우선 다쓴 크림통이 필요한데 통이 좀 크고 넉넉하면 좋을 것 같다. 난 그런통이 마침 있어서 기쁘게 준비, 그 통에 마스크팩을 할때마다 남아서 그냥 버리던 에센스를 쭈~욱 짜서 모았다가, 화장솜을 투척~ 오호 화장솜에 에센스가 쫙 머금는다. 어랏 에센스 다 어디간겨? 생각보다 화장솜 흡수력이 넘나 좋다. 그래서 에센스 조금 떨어내고ㅋ 이걸 양볼이 딱 좋지만, 가을이라 그런지 얼굴전체 수분이 메말랐어... 원하는 부위에 척~ 올려뒀다. 얼굴전체 마스크팩은 흘러내리는 게 아깝기도하고, 붙인동안 멀 잡숫지는 못하는 정도의 불편함들이 있었는데, 에센스 투척한 화장솜은 크기도 적당하고, 간편하게 딱~ 생각보다 편하고 일상 불편함.. 2018. 9. 25.
목욕탕 로션 온천목욕탕 들렀다가 로션이 없어서 목욕탕 로션을 써봤는데, 이거 향이 좋아 사진저장.. 내 화장대에서 볼 수 있늘지도 모르겠다. 향은 나의 개취에 꼭 맞았다. 2018. 9. 24.
가게를 뚫고 들어간 차 경찰도 사람들도 모두 이게 웬일이냐는 모습이었다. 운전미숙인지 의도적인 짓인지 모르겠으나 아무튼 내생전 저런 광경을 직접보니 놀라웠다. 2018. 9. 24.
가을풍경 오늘은 추석이라 성묘를 하고 오는 길에 잠시 강을 따라 산책을 했다. 그 더웠던 여름이 끝나고 이제 가을향기가 난다. 2018.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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