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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에서 약 3시간 가량을 달려 여수에 다녀왔습니다.
여수는 초행이라 같이 가시는 분들을 따라 다녔어요.
토요일 오전 근무를 마치고 도착한 여수이기에 많이 돌아볼 순 없었고 오동도와 다음날 일찍 항일암에 들러보았습니다.
여수에 도착하니 화학공장들이 넘나 많았고 한참을 더달려 여수 앞바다를 마주할 수 있었어요. 역시 바다가 엄청 넓고 탁트여 멋졋어요.
오동도 왕복하는 동백열차도 타고...
요사진 인터넷으로 많이 봤었는데, 여수 오동도에 있었군요..
오동도 자연이 너무 이뻤습니다. 머무는 것 차체로 힐링이었습니다.
여수 낭만포차거리... 밤에 잠시 나왔는데 포차거리엔 사람들이 넘나 많았다능....ㅋ
이튿날 항일암에 당도. 절이였는데 부산에도 멋진 고절이 많았기에 바다가 더 좋았습니다ㅋ
이렇게 조금 짧은듯한 여수여행을 마치고...
새로운 곳이 주는 호기심. 그리고 여수는 역시 바다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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