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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판매 발란 사이트 사용 후기, 주문시 조심주의 요망... 취소 어려울 수 있어 개선이 필요한 듯..

by 위로♡ 2020.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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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 사이트 사용 후기, 주문시 조심주의 요망...취소 어려울 수 있어 개선이 필요한 듯..

내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취소가 잘 안되고, 물건을 보내지 마라고 해도, 자기들 시스템이 그렇다고 무조건 물건을 보내겠다 한 경험 때문이다.

법에서는 온라인 주문이 되면 청약이 들어간거라 물건을 보내면 취소할 수 있되, 반품비를 무는 것이 당연하다고 한다. 그러나 물건을 보내기 전에 보내지마라 했는데, 자기들 시스템이 그렇다고 무조건 발송한 후 고객한테 반품비를 물리겠다는 건 먼가? 매장에 전화한통이면 물건준비를 안할 수 있을텐데... 왜... 좋지못한 경험이다.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다... 반품비 내면 그만이라 할 수도 있지만...


고객센터에서 토요일 내가 주문하고 취소할수는 있었다고는 한다. 근데 그 시간 3분..... 3분이 넘어 자동발주가 되었기 때문에 출고지시로 넘어갔고, 토요일, 일요일 고객센터는 하지않아 주문 후 30분뒤 취소접수문의를 남겼음에도, 무조건 물건을 보내겠다고 한다. 그것도 고객센터 업무를 안한다는 일요일 상담원이 톡을 해서 이를 알리고, 물건을 무조건 보내겠다고, 반품비 물더라도 반품하라고 하네.... 아니 자동발주가 되면 자동취소도 되게해야지.. 발송도 전인데... 왜 자기들 시스템 문제를 발송전 굳이 연락까지 성실히해준 고객이 책임져야하나?

법에 반품비는 물수 있어도.. 이건 배송 됐다면 일 것이다. 배송전, 자기들 출고지시 단계에, 그것도 주문하고 30여분 뒤 취소가 막혀 취소요청문의를 남겼는데... 발송전임에...

발란은 명품을 팔기에 물건의 갯수가 적다. 따라서 내가 주문하면 다른 사람이 살 기회를 잃을 수 있다. 그러나 3분내 취소안했다고 주말에 고객센터도 안하고 취소도 막아놓고, 무조건 물건을 보내는 건 분명 시스템 개선이 필요한 것 같다. 주말엔 고객응대 안되면 같이 일을 안하던가, 취소되게 해놓던가... 이걸 개선하지 않으면 나같은 소비자 불만이 계속 될 것이란 생각이다.

사람이 기분에 사는데.... 명품팔면서 장사하는 모양새는... 설명은 안할란다. 그냥 그렇다.

다른 쇼핑몰 이용하면서 취소 쉽게 하던 느낌으로 이용하다가 좋지못한 경험을 했다... 몇개 안되는 상품을 판다는 생각에 이해를 할까 하려해도 발송까지 2일이나 남은 상황에, 소비자가 책임지지 않아도될 배송에 배송비를 청구하게 만드는 시스템은 바꿔야 하지 않나 ... 발란에서 시스템 개선을 했으면 좋겠다..

 
난 카드사에 청구를 막았고, 발란 고객센터 상담원이 알려준 소비자분쟁조절 신청까지 할 수 있는 건 다했고, 그랬더니 무조건 보낸다더니 취소 환불 신청되어있네? 난 결국 다른 쇼핑몰에서 다른 지갑을 하나 구매했다. 고객이 떨어져 나가는걸 방지하려면 고객을 위한 판매를 하도록 개선이 필요할 것이다.

 

토요일 주문하고 3분뒤 출고지시로 바꼈다고 했고, 30분뒤 취소요청 문의했음에도, 일요일 문의 톡으로 상담원이 아침부터 톡보내서 물건을 무조건 보내겠다고 함, 그리고 월요일 배송준비 후 발송하겠다 문자를 보내옴.... 왜 취소가 안됐니? 황당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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