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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좋은 쉬는날이라 열공모드 할라다가 날이 너무 좋아 간만에 드라이브 감.
코스는 부산의 고마을? 감천문화마을!
평일인데도 부산 중구쪽의 트래픽잼은 장난이 아니었다는.. 부산 시내인데 40분이 넘어 겨우 도착했는데 공영주차장이 수리하는 관계로 무작정 골목으로 가서 겨우 찾은 귀한 주차자리에 주차하고..
감천문화마을의 흔한 골목길.
요즘은아파트 단지가많아 자주 볼 수 없는 주택마을... 오래됐는데...
골목길이 정답고 아기자기하고 옛날 살던 재개발 전 우리동네 떠올랐다능...
맞은편은 감천항이 있는 바다입니다.
그리고 오늘의 목적지는 감천 문화마을의 오리가 있는 카페 더프커피집.
입구도 외관도 특이하네로 시작,
정말 카페가 독특하고 이뻣음요.
음료를 주문하고, 오리먹이를 여쭤보니 그건 그냥 주셨음.. 그리고 오리를 만나러 가는길...
사실 난 오리가 목적이었는데, 오리 만나러 가는 카페 내부도 넘나 멋짐🤩
이건 마치 소규모 동화나라임🤩
그리고 만난 오리들 3마리 피곤한지 반응이 영 시큰둥했음..ㅋ 그래도 먹이는 곧잘 받아 먹드라구요..ㅋㅋ
첨엔 오리 인형인줄 알았는데 살아있음😍
카페 이쁘다고 소문난 발품팔아 멀리 한번 들러볼 만한 감천문화마을 더프커피집이였음.
감천 문화마을 골목길 산복도로 산책하며 마을 갬성도 한컷~
부산의 숨은 공간 한번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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