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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 팩트로 알려진 엘로엘 블랑팩스 실제사용후기
우선 피부색 표현이 자연스럽고, 악건성인 제가 겨울에 정말 잘썻어요. 수분유지하난 인정합니다.
엘로엘, 엄청난 용량으로 엄청나게 오래썻지만 결국 바닥을 보였어요. 시즌 2부터는 용량이 줄긴 했더라구요..
엘로엘은 일반 팩트랑 달리 하얀색깔을 띠어서 이걸로 메이컵이 될까 했던 팩트이기도 합니다. 과연!
그런데 신기하게도 살에 닿으면 그 피부빛을 너무 자연스럽게 표현해줘서 놀란팩트.. ㅋ
하얀색 재형이 살색으로 변할때 정말 신기하고 알아서 내 피부색을 과하지않게 표현해주는 똑똑한 팩트인거 같아요.
퍼프도 고무 퍼프라 처음에는 양조절을 실패해서 들뜨는 현상을 경험해보기도 했습니다.
단점은 덧바르면 NG날 확율이 높아서 덧바르기엔 살짝 아쉬워요.. 수정화장이 어려운 팩트.. 양이 많으면 들뜸현상이 나는 거 같더라구요. 양조절 잘해야하는 팩트에요.
그러나 오랫동안 피부 수분을 유지하는 거 인정!
그리고 피부색이 자연스럽다는거, 향기도 좋다는 점... 또 인정이에요.
여름 땀날때도 매트하니 사용감 사계절로 한결같은 편안한 피부표현은 장점중의 장점이었어요.
이상 승무원 팩트로 불리는 수분유지 확실한 매력팩트 후기였슴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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