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넘게 한폰을 쓰다가 생활기스가 너무 많고 밧데리도 빨리 닳는 느낌에 전화판매가와서 휴대폰을 교체하기로하고, 오늘 갤럭시s22플러스를 받고 언박싱 후기도 쓰게 되었다.
오랜만에 새 물건을 받고 기분은 좋다. 그리고 이글도 폰 바꾼 기념으로 갤럭시s22플러스로 작성중이다.
일단 언박싱은 사진인증을 풀어야지....ㅋ

근데 구성품은 머 없군..
폰이랑 연결잭, 유심뽑는 작은 바늘이 다다...

충전기, 휴대폰케이스, 이어폰 이런거 읍슴.. 허긴 집에 안쓰는게 널리긴했으니 난 필요는 없다. 기계만 좋음 만족할 것이다.

요건 뒷면.
폰도 심플하다. 난 화이트로 구매했다.
깔끔하게 쓰려고 화이트로 주문했다. 깨끗한데 폰케이스가 급히 필요한 것 같다.
사실 그것조차 전 폰에 쓰던거 딱 맞는 반가운 크기.

카메라 갯수가 많다... 요건 전용 폰껍데기 필수겠다...
이전 폰도 어플을 많이 사용했고 사진저장도 많아 데이터 옮기기 힘들것 같았는데, 삼성에서 제공하는 스마트스위치 어플로, 구성품 연결잭으로 한 10분 내외로 전송다한 것 같다. 엄청 빠르고 간편하다. 그래도 이것저것 설정하고 하니 시간은 좀 넉넉하게 필요한 것 같다. 좋아하는 배경과 사운드까지...

화면도 새거라 깔끔하고, 모서리는 튼실하게 디자인된 것은 맘에 든다. 구동도 빠른 것 같고.... 터치감은 정말 빠르다.
이만하면 합격인데, 밧데리가 잘 버티는지 그게 좀 벌써부터 살짝 걱정된다....!!!!!
깨끗하게 이쁘게 쓰고 나중엔 밧데리 갈아 사용해야지... 이전폰은 더 오래 쓰려했지만 너무 떨어뜨려서 아쉽지만 2년만에 작별이다. 요번엔 아끼면서 잘써볼 생각이다. 갤럭시s22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