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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리뷰여행일기

[경주 여행지 추천] 새카페보다 큰 조류원 '버드파크'

by 위로♡ 2020.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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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주 보문단지 내 버드파크로 출발합니다. 버드파크가 있는 경주는 유적지도 많고 경치도 좋고 정말 멋진 관광 도시인 것 같습니다. 다른 곳도 둘러볼 곳이 참 많지만 오늘의 장소는 버드파크에요.

많은 종류의 새도보고, 새 말고도 물고기, 돼지, 꿩, 백조 등등 가까이서 동물친구들도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오늘은 직접찍은 사진을 풀어볼까해서 포스팅 하구요. 그 중 비단잉어들이 먹이 줄때 달려드는 것이 정말... 배가 많이 고픈 듯하고... 떼로 달려드는 모습이 안스러우면서도 귀여우면서도 암튼 장관이었어요.

입구에서 반기는 깜찍한 화분을 든 초록곰...^^

어린왕자에 나오는 사막여우! 동화책인 듯 한 착각. 그리고 거북이떼..ㅋ

 

아래부터 정말 장관입니다...비단잉어들.. 귀여운듯, 배고픈듯..

위쪽 큰애들, 아래쪽 작은 애들... 똑같이 덤벼든당...ㅋ

그리고 물이 아닌 육지에 서식하는 듯한 큰 거북이.

버드파크 답게 새는 종류가 많았는데, 뱀이랑 같이, 첫코스라, 밥준다고 정신팔리고 신기해서 사진 찍는 걸 놓쳤네요.. 아래는 뒷뜰 앵무새들...

가까이서 동물들을 보는 경험이 무척 인상깊었던듯 합니다.
아이도 어른도 동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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