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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같은 이야기

도깨비 명대사

by 위로♡ 2023.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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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한 시간 모두 눈부셨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생사를 오가는 순간이 오면 염원을 담아 간절히 빌어

혹여 어느 마음약한 신이 듣고 있을 지도 모르니"

 

 

"그대는 운이 좋았다

마음약한 신을 만났으니.. "

 

  

"널 만난 내삶은 상이었다" 

 

 

"누구의 생이건 신이 머물다 가는 순간이 있다.

 당신이 세상에서 멀어지고 있을 때,

누군가 세상 쪽으로 등을 떠밀어 주었다면 그건,

신이 당신곁을 머물다 가는 순간이다."

 

 

"그렇게 백 년을 살아 어느날 날이 적당한 어느날 첫사랑이었다 고백할 수 있기를..."

 

 

"메밀꽃의 꽃말이 멀까요?

연인."

 

 

 "부디 다음생에 우린,

기다림은 짧고 만남은 긴 인연으로...

핑계 없이도 만날 수 있는 얼굴로...

이 세상 단하나뿐인 이름으로..

우연히 마주치면 달려가 인사하는 사이로

언제나 정답인 사랑으로

그렇게 만나지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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