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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시는 분 덕에 캠핑경험을 해본 곳 풍경을 조금 풀어 볼까합니다.
목적지는 거제 죽림해수욕장입니다. 여전에는 캠핑장을 운영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무료 개방인듯합니다.
부산에서는 추석 연휴에 출발하여 고속도로 통행료는 무료였지만 거가대교는 유료라는 사실!
오랜만에 부산을 떠나 너무 신나게 거제로 gogo!
부산도 바닷가 도시기는 하지만, 건물들이 많아서 바다보러 안간지 꽤 된 것 같아요. 도시의 바다는 너무 복잡한데, 거제도 바다는 역시 바다바다 하네요. 자연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었다고나 할까....
뻥뚫린 풍경이 오랜만에 일 다 던져두고!!!!! 다 잊고!!!!! 보낸 오롯이 자연을 마주한 힐링 시간이엇어요ㅋ!!!!!! 이래서 사람들이 캠핑가는듯...
사실 해변 반대편으로 캠핑카랑 텐트랑 엄청 많았거든요.. 여기 거제의 캠핑 핫플레이스인듯...ㅋ
다음날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힐링을 위해 헌번씩 떠나볼듯은 하네요... 다만 세수, 샤워 등 씻는 건 불편해서 전 담날 아침 바로 귀가를 ㅋ 그래도 간만에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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