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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국내여행지 추천 부산에서 가볼만한 [밀양 표충사 계곡 물놀이]

by 위로♡ 202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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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지 [밀양 표충사 계곡]

오늘의 여행지는 부산에서 1시간 가량 거리에 있는 고례리에 있는 밀양 표충사 계곡입니다.

그 길이가 어마어마한 멋진계곡입니다.

표충사 아래 계곡이 쭉~ 이어져 있는데요, 그 아랫쪽에 신기하게도 고래모양의 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마을 이름이 고례리입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에서 한번 확인해 보시길 바래요.

  

고속도로를 타고 빨리 갈 수 있지만,

양산을 거쳐 밀양 산골의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멋진 경관의 드라이브코스 넘어 도착할 수도 있습니다.

이 드라이브코스는 정말 장관이 따로 없을 만큼 산 깊은 계곡을 두르는 멋진 경관을 보여주는 곳이죠. 계곡의 드라이브 경관 사진은 이번엔 담지를 못했네요. 직접 느껴보러 gogo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10시쯤 출발해서 11시쯤 도착했는데, 벌써 차들이 줄을 지어 있습니다. 저긴 계곡의 일부라는 것~

표충사 계곡은 그 길이가 어마어마해서 저런 길이 쭉이어지고, 곳곳에 펜션도 많고, 평상대여도 해주는 곳이 많아서 물놀이하기 제격인것 같습니다.

제가 머문곳인데, 평상이 인당 15,000원입니다.(2018년 기준) 펜션은 숙박을 하진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펜션도 많아서 휴가로, 물놀이로 다녀오기 딱 좋은 장소였어요.

 

평상아래 계곡가에는 벌써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희는 도착하자마자 준비한 음식을 먹고 물놀이를 시작했습니다. 물깊이도 어른 가슴까지 적당하고 계곡물은 정말 시원했어요. 하늘엔 구름도 좀 있어 날씨까지 딱이었네요.

사진의 물놀이 장소는 표충사 계곡의 어느 한 곳이었는데, 계곡이 얼마나 크고 긴지 가늠이 되시나요. 물놀이를 즐기는 여행객들도 모두 즐거워 보였습니다. 물론 무더위에 지친 저도 시원한 계곡물에서 즐겁게 놀고 힐링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마지막으로 닭죽과 김치 사진으로 마무리하며, 정말 무더운 여름, 밀양 표충사의 시원한 계곡물을 찾아 즐겁게 물놀이도 즐기고, 힐링도 하고.. 좋은 곳에서 멋진 추억도 만들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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