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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오랜만에 방문했다.
내가 발행한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증 관련 글들을 보며, 우울증에서 벗어나기위해 스스로 많이 공부했구나 새삼 깨달았다. 알아야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했던 이유로 그 증상과 개선할 수 있는 방법들을 많이 탐색했구나 느껴진다.
증상에 대한 정보제공적인 글들이 많아 내 증상이 크게 드러나진 않지만... 난 우울증에 걸린 사회복지사 카테고리의 글을을 보며 스스로 처절하게 싸웠던 내 흔적이 돌아봐졌다.
지금은...
우울증에서는 많이 벗어난듯 싶다. 그러나 먹고살기위해 사회생활을 하는 입장에서 스트레스는 여전한 것 같다. 그러나 예전처럼 매몰되지않기 위해 거리를 둔다. 생각도 긍정적으로 거르는 습관을 가졌다. 그리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운동으로 발산한다.
어쩌면 계속되는 나 스스로의 싸움, 환경과 조율을 위한 끊임없는 단련... 그 위에 온전히 살아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닐까.
적어도 내삶은 그리 만만하진 않으니까... 다들 그렇겠지?
앞으로도 계속될 내 자신과의 싸움, 환경과의 조율에서 평온한 일상을 위해 계속해서 마음공부를 해나가려한다. 예전보단 편안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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