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장소리뷰여행일기34 [경주 여행지 추천] 새카페보다 큰 조류원 '버드파크' 오늘은 경주 보문단지 내 버드파크로 출발합니다. 버드파크가 있는 경주는 유적지도 많고 경치도 좋고 정말 멋진 관광 도시인 것 같습니다. 다른 곳도 둘러볼 곳이 참 많지만 오늘의 장소는 버드파크에요.많은 종류의 새도보고, 새 말고도 물고기, 돼지, 꿩, 백조 등등 가까이서 동물친구들도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오늘은 직접찍은 사진을 풀어볼까해서 포스팅 하구요. 그 중 비단잉어들이 먹이 줄때 달려드는 것이 정말... 배가 많이 고픈 듯하고... 떼로 달려드는 모습이 안스러우면서도 귀여우면서도 암튼 장관이었어요.입구에서 반기는 깜찍한 화분을 든 초록곰...^^어린왕자에 나오는 사막여우! 동화책인 듯 한 착각. 그리고 거북이떼..ㅋ 아래부터 정말 장관입니다...비단잉어들.. 귀여운듯, 배고픈듯..위쪽 큰애들, .. 2020. 4. 4. 부산 온천천에 벚꽃이 활짝~! 우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절경입니다. 부산에도 경남 진해 못지않은 벚꽃놀이 장소가!!! 코로나때매 진해를 못가서 아쉬웠던차에 일이 있어 온천천 갓길을 달렸드랬죠.. 벚꽃이 휫날리는데 너무 멋졌어요. 카메라에 담은 것보다 실제가 훨 이쁜 아쉬움이지만, 가까운 곳에서 즐기는 벚꽃이 참 소박한 듯 화려하고 기분도 좋아지는 것 같네여. 꽃은 언제봐도 멋지고, 가까이 살면 봄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고.. 강추합니다. 2020. 4. 2. [부산근교 가볼만한 곳] 양산 천성산 원효암 원효암은 신라 선덕여왕대 원효대사가 창건한 절로, 삼국시대이니, 1500년 가까이 되는 절이라 정말 놀랍고 유서깊은 곳이라 할 수 있겠네요. 우선 절에서 바라본 산아래가 보이는 사진부터 풀어볼까합니다. 신선느낌도 들도, 사막느낌도 나는데(이건 겨울이라 바람도 많이 불고,) 아무튼 엄청 강한 느낌을 받았다고해야되나...!절이 거의 산 정상에 있어 아래로 산들이 굽이굽이 보이고 진짜 신선들은 이런 느낌일까싶었어요..절이 산 꼭대기쯤이라 규모가 큰 것은 아닌데, 절이 주는 기운이.... 차를 타고 굽이굽이 올라가 너른 터에 차를 대고 조금 걸아올라 가면 되는데...절을 들렀다 왔을 뿐인데 신기한 경험을 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 었습니다. 절에 다니는 것 좋아하신다면 추천해 볼 암자입니다. 2020. 2. 23. [경남 가볼만 한곳] 경남 산청 수선사 오늘 포스팅 하는 곳은 경남 산청에 위치한 "수선사"절 입니다. 닦을 수(修), 고요할 선(禪). 산청 수선사는 마음을 닦는 좌선의 장소를 뜻하는 작은 절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하네요.지인이 방문하고 사진을 보내줬는데, 너무 이쁜 절 모습에 반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부산에서 간다면 약 2시간 거리구요.산청은 지리산 자락이라 계곡과 골짜기가 많은데, 그안에 이렇게 이쁜 절이 있었다니...저도 꼭 한번 방문해 보고싶네요.이제부터 사진을 풀어 볼게요.가을인데 아직도 초록초록 너무 이쁘네요.수선사는 그리 오래된 절은 아니라고 합니다. 대신 깔끔하고 지리산 계곡이라 온화한 느낌인것 같아요.여여문(如予門)은 입구인 절문인데요.. 의미가 정말 좋아요.그 의미는 다른 블로그에 있어서 담아봤어요...如予門불교 .. 2019. 10. 13. [부산 산책코스 추천] 삼락생태공원, 낙동강생태공원 도시에만 있다면 가끔 자연을 느끼고싶기도 합니다.부산에는 자연을 느낄만한 곳이 어디일까요?물론 도심의 여러 공원들도 있고 산길을 들러보는 것도 좋습니다.그런데 탁 트인 강과 초지의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바로 낙동강 생태공원입니다.낙동강가는 길게 자연을 느껴 볼 수있는데, 부산은 공원으로 개방하고 있어 쉽게 들러 자연을 느낄만한 곳입니다.역광이네요;; 무료로 제공되는 주차장이 있구요.축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등 체육공간도 있습니다.그런데 무엇보다 낙동강과 넓은 초지가 자연을 느끼며 힐링하기 딱 좋은 공간을 제공해 주고 있네요.낙동강도 정말 가깝게 볼 수 있구요.산책길엔 풀들이 나무처럼 커 있네요.잠자는 나비를 발견했습니다. 잠시들렀는데, 시골 다녀온 기분이네요.도시에서 자연과 힐링하려.. 2019. 8. 25. [김해 가볼만 한 곳]경남 김해 김수로왕릉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말 가볍게 다녀올 곳, 가까운 근교로 나들이갈 장소! 김해 김수로 왕릉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전 6월 중순에 이곳에 방문했었는데, 계절이 좋아서 김수로왕릉 터가 너무 파릇하니 멋졌습니다. 김해는 옛 금관가야가 있던 곳이죠. 지금이 2019년, 금관가야는 삼국시대 6c 신라 법흥왕에 멸망?,흡수 되었죠... 그럼 1500년 전쯤 존재했던 가야왕국인데요.. 김수로 왕릉은 가야의 유명한 유산이자, 오늘날 가볼만한 도시속 유적지가 아닌가 합니다. 부산과 김해 거리도 멀지 않아 부산 시민이라면 가볍게 방문해보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김수로 왕릉은 벽으로 둘러쌓여있는데, 거리도 이쁘네요. 그리고 입장은 무료 입장이었어요. 파릇한 계절덕에 더욱 멋진 왕릉... 자 입장해볼까요~ 고대 흙과 나무로 .. 2019. 8. 17. [부산 가볍게 가볼만한 곳] 다대포 해수욕장, 낙조분수 부산 바다는 유명한 해운대를 비롯 송정, 다대포, 송도 등 해수욕장을 개장하고 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맞아주고 있습니다.여벌 옷과 튜브만 가지고 당장 떠나도 부담없을 거리에 많은 해수욕장이 있어 부산은 그야말로 바다천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ㅋ오늘은 다대포로 떠나봤는데 해수욕 사진은 여기저기 글들이 많아 그 사진은 패스하고요...다대포하면 낙조분수로 유명한데, 추운 계절을 제외하면 낮에 시간맞춰 분수를 쏴 줍니다.http://www.saha.go.kr/tour/contents.do?mId=0101020000분수 쏴주는 시간 확인 링크입니다~해수욕을 하고 더위를 식혔다면 당연귀가! 귀가시간 맞추면 낙조분수 깨끗한 수돋물 맞고 샤워도 대신할 수 있을거에요샤워장이 있긴하지만 분수가 있단 사실ㅋ해수욕 안하더라도 .. 2019. 8. 11. [부산 가볼만한 곳] 여기가 도심속 휴양지, 송정 해안가 날이 너무너무 덥네요바다 해수욕장은 개장을 해서 연일 많은 인파들이 해수욕을 하며, 더위를 잠시 잊기도 합니다.오늘은 바다는 가고 싶은데 바다는 들어가기 싫으신 분들을 위한 후기를 가져와봤는데요들어서는 순간 휴양지에 온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보려고 해요.창 너머 바다가 보이는 이곳은 부산 송정 해수욕장에 위치해있는 투썸플레이스인데요.층층마다 컨셉이 있게 잘 꾸며놓았는데, 개인적으로 공간뷰가 5층이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큼지막한 창이 있어 막힘없이 바다가 마주한 이곳에서 시원한 시각과 함께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음료 한잔 곁들이니, 정말 휴양지 느낌이 나더군요물론 송정해변가에는 잘 차려지고 멋진 전망을 자랑하는 커피숍들이 많기 때문에 꼭 여기가 아닌 다른 곳이라도 커피숍에서 시원한 바다감상을.. 2019. 8. 5. [부산 관광지] 해무낀 해운대 & 센텀 한바퀴 안녕하세요.오늘은 오랜만에 도시에서 만나볼 수 있는 바다, 해운대 다녀 왔습니다.해운대는 신라 6두품 최치원 선생이 낙향하여, 여기저기 떠돌다가 해운대를 보고 그경치에 반해 해운대라는 이름을 지어준 것으로도 알려진, 경치하나 일품이라는 곳입니다.다만 그때와는 많이 달라졌겠죠...해운대는 바다, 그리고 놀거리, 먹거리... BMW, 벤츠, 폭스바겐 등 세계적인 자동차 매장이 들어서 있고, 대형 호텔이 반겨주는 편리성은 갑인 곳이 되어있습니다.자연을 즐기고자 한다면 해운대보다는 가까운 외곽이나 시골이 더 좋을지도 모릅니다.요즘 장마철이라 해운대에는 구름이 대형건물 상층까지 덮을만큼 내려앉았더군요..바다를 보면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도 들고, 내 모든걸 품어줄 것도 같은.. 그런 바다만이 가진 매력이 있어 찾.. 2019. 7. 28.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